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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말씀

존경하는 한국산림과학회 및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모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겨울은 독감, 코로나, 감기 바이러스 등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기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산림과학회를 비롯해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의 7개 학회가 공동으로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산림 조성과 관리를 위한 산림과학의 역할’이라는 중요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산림 조성과 관리라는 주제는 기후변화와 재난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한 지금, 현세대의 노력과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입니다. 산림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번 대회가 큰 의미를 지니는 이유입니다.

또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연구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젊은 연구자들을 축하하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회원님들께 깊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귀중한 연구 결과를 구두 발표나 포스터를 통해 공유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학회에 참석하시는 대학 교수님들, 연구기관의 전문가, 대학원생, 그리고 산림 현장에서 정책과 실무를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학문적 교류와 실질적 협력의 장을 열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학술적 성과와 실질적 아이디어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모든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2025년 품으신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한국산림과학회 회장 이상현

산림경영정보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경영정보학회는 1987년 창립 이래 국내 산림자원 측정 및 모니터링, 산림경영 분야에서 중점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40여 년간 이어져 온 우리 학회의 역사와 전통은 전적으로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원과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정보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상호 간의 유기적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우리나라 임학 및 임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산림과학 분야 7개 학회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산림 분야 지식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근 첨단기술과 융복합을 통한 산림정보의 고도화, 디지털 전환 등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LiDAR 등과 같은 첨단기술이 산림분야에서 연계되고 활용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회는 “임(林)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자”를 슬로건으로 삼아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학회지를 재발간하여 1년간 총 12편의 논문이 수록된 학회지를 발간하였으며, 다양한 연구 사업을 발굴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모두 회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우리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25년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며, 참여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5년 2월

산림경영정보학회 회장 이정수

존경하는 (사)한국산림공학회 회원 여러분

지혜로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림과학회,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와 공동으로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해는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2025년 을사년에는 뱀처럼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고 희망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그간 숙원과제였던 [산림재난방지법]이 제정되어 올해 1월 공표될 예정이며, 1년 간의 기간을 거쳐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법에서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의 예방, 대응, 조사, 복구에 관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6월 30일-7월 2일)에는 2025 KSFE-FETEC 국제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FETEC (Forest Engineering & Technology)은 튀르키예를 포함한 남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산림공학기술 platform입니다. 이 국제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산림재난을 비롯한 목재수확, 임도 등 산림공학 전 분야에 걸쳐, 그간 성취하신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다른 나라의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번 2025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5년 2월

한국산림공학회 회장 임상준

존경하는 한국산림경제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산림경제학회는 1989년 창립 이래 35년 이상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산림분야의 유일한 사회과학분야 학회로서 그동안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성과들을 축적해 왔습니다.

산림과학분야 7개 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5년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2024년 한국산림경제학회 추계 학술연구발표회 이후 다시 많은 연구자가 참여하여 논문발표를 통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과 함께 회원님들 간의 상호 교류의 시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산림경제학회에서는 2024년부터 산림경제·정책 분야에서 많은 우수한 학술논문을 발표하여 그 탁월성과 독창성을 널리 인정받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을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2025년에도 학술상 수여를 통해 우리 학회의 대표 연구자가 대내외적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2025년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업무와 연구에서 큰 성과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한국산림경제학회 회장 최수임

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회장 최준원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 평온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와 함께 새천년의 사반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5년 동안 참으로 많은 것이 변했고, 그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도 1981년 창립 이래 지난 40여 년 이상 활동해 오면서 화석자원 기반 연료와 화학소재들을 환경친화적인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소재로의 전환 및 산업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리 학회의 학문적 근간을 이루는 임산화학 분야의 교육 활성화 및 휼룡한 연구환경 조성 마련은 모두 전·현직 임원진과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2025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과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 해 동안 모두 건강하시고, 훌륭한 연구성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5년 2월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장 회장 최준원

존경하는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되는지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을 겪으며 황폐해진 국토를 반세기 만에 현재와 같은 금수강산으로 복원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림녹화 강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목재 자급률(2023년 기준)이 18.6%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림은 목재, 임산물 등을 생산하는 경제적 기능 뿐만아니라 수원함양, 토사유출방지, 생물다양성 보존, 대기정화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 탄소중립, 바이오경제 실현 등 국내외 주요 이슈는 산림유전생리학회 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대상이 되었고, 그에 따라 우리 학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탄소중립은 자연생태계와의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탄소흡수원 확충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흡수 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기후수종 개발,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양묘 등 우량종묘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및 기술개발 등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국토녹화 성공의 이면에는 강력한 산림녹화 정부정책 뿐만아니라 연료림 조성, 유실수 생산, 척박지 조림에 필요한 신품종 개발, 유전적으로 개량된 우량종자 생산 및 보급 등 임목육종 연구사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결과를 전달해주실 것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발표에 참여해 주신 발표자 여러분 및 토론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2025년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준비에 힘써 주신 이현석 총무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운영진 여러분들과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학회 회원 여러분의 훌륭한 연구성과와 더불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회장 강규석

「2025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더욱 알찬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또한 참여해 주시는 집행부 여러분과 각 학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산림과학 회원님들의 가정에 더욱 큰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학회(산림휴양복지학회)는 우리나라 산림휴양복지 분야의 유일한 학회로서, 지난 30년 동안 국내에 「산림휴양」이라는 개념을 뿌리내리며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선대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관련 정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또한 학회를 더욱 건실히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 새로운 임원진의 중요한 책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제15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은 기본 생각을 갖고, 학회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산림휴양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촌 및 관련산업이 새롭게 창생하는, 새로운 사회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관련 단체/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복지와 서비스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토론/협업의 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셋째, 우리 학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림휴양이라는 전문영역을 기반으로 한 작지만 강한 학회, 전통적 가치와 새로운 기술이 조합된 커뮤니티 왕성한 학회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문후속세대의 육성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학회창립 30주년 학술기념행사 및 그 준비과정 등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조직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밖으로는, 관련 학회와 연대하며,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학 관련 학회 및 회원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5년 2월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회장 박구원